- 2021 매출액
- 68,869 (억원)
- 2021 자산총액
- 146,858 (억원)
사업 영역
- - 글로벌 : 산업용 화약, 불꽃 프로모션, 마이닝 서비스, 석유화학 · 무기화학, 친환경 에너지
- - 모멘텀 : 이차전지 제조 장비, 태양광에너지 제조 장비, 디스플레이 · 클린물류 장비, 협동로봇, 공장자동화(AGV · 자동창고 · 물류센터)
- - 건설 : 복합개발사업, 신재생 에너지(풍력·수소 등) 토목, 건축, 주택, 인프라, 환경, 화공 및 발전 플랜트
㈜한화는 1952년 한국화약 설립 이후 70년 동안 국내 화약산업과 기간산업을 선도하며 한화그룹의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져왔습니다. 2022년 11월부터는 자회사인 한화건설을 합병하여 ㈜한화/글로벌·㈜한화/모멘텀·㈜한화/건설 등 3개 부문으로 개편,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각 사업 부문은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과 신규 사업 진출,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면서 국내외에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3월에는 미국 내 폴리실리콘 생산시설을 보유한 노르웨이 기업 REC실리콘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태양광용 폴리실리콘과 더불어 반도체, 이차전지용 핵심 소재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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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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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글로벌은 60년 이상 축적된 다양한 화약 제조 기술, 풍부한 발파 경험과 사업화 역량,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에너지와 환경을 연결하는 케미칼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화약 사업은 각종 건설과 자원 개발에 필수적인 산업용 화약류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수십 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과 원가 경쟁력,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여 국내외 화약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에게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발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자뇌관과 차별화된 발파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국가와 지역의 주요 행사 때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 행사를 연출하는 불꽃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무역 사업에서는 자체 영업권과 전문성을 보유한 폴리머, 모노머, 방산에 집중하여 지속적인 수익원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여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원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한화/글로벌은 향후 반도체, 이차전지용 소재로 쓰이는 실리콘 가스뿐 아니라 지구온난화지수를 저감하는 친환경 유도체 등의 차세대 소재 사업의 국산화에도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또한 무기화학 기반의 고부가 신소재 사업화를 적극 추진해 자체 생산 중인 질산을 활용한 고부가 유도체 사업과 수소 인프라 확보 등으로 다각적인 미래 사업을 추진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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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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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에 설립된 ㈜한화/모멘텀은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계·설비산업을 선도해왔습니다. 핵심 기술인 열 기술, 진공증착 기술, 로지스틱스, ICT, 로보틱스를 비롯해 최신 기술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는 소재부터 전극, 조립, 화성, 모듈 팩 공정까지 검증된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태양광 셀 공정 장비의 핵심 기술인 진공증착 기술을 기반으로 태양광 셀·모듈 분야의 전문 설비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산업 장비인 LCD·OLED용 IR OVEN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 요구 사양에 최적화된 클린 타입 자동화 물류로 반도체산업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로지스틱스 사업에서는 타이어 전 공정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물류센터와 자동창고에 적용 가능한 협동 로봇과 자동무인운반차(AGV, Automated Guided Vehicles)를 개발하여 생산성과 무인화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사업에서는 차별화된 시공·운영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플랜트 시공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한화/모멘텀은 앞으로도 기술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장,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공정 장비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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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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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화에 새롭게 합류한 ㈜한화/건설은 1967년 태평양건설로 출범하였으며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의 시공 경험과 기술력,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건설회사입니다. ‘Green Infra Developer’를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환경 사업,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분야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주거와 문화, 업무, 레저, 상업, 사회 인프라 등을 결합하는 복합개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교신도시의 얼굴을 바꾼 수원 마이스(MICE) 복합단지는 컨벤션센터와 아쿠아리움, 백화점, 호텔 및 포레나 주거시설이 결합된 건설 부문의 대표 작품입니다. 이와 함께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대전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수서역 환승센터 개발 사업, 잠실 스포츠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사업 등 조(兆) 단위 프로젝트의 사업주관사로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거 브랜드인 ‘포레나(FORENA)’는 2019년 론칭 이후 단기간에 주택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비롯한 차별화된 디자인 콘셉트와 상품을 적용, 대한민국 주요 대도시 위주로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는 ㈜한화/건설이 추진하는 복합개발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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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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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주택 10만 가구와 학교, 관공서, 도로, 상하수도 등의 사회 인프라를 모두 건설하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총 101억 달러 규모로 한국 건설회사가 수주한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인 필리핀 아레나를 시공한 바 있으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화공 플랜트 공사를 수행 중입니다.
㈜한화/건설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풍력발전 사업에서는 76MW급 영양 풍력발전단지, 25MW급 제주 수망 풍력발전단지 등을 성공적으로 준공한 데 이어 해상으로도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400MW급의 신안 우이 해상풍력 사업을 주관하는 등 풍력발전 사업의 디벨로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충남 대산산업단지에서 부생수소를 활용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대산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하는 등 수소 에너지 사업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폐수 슬러지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등을 이용한 수소 생산 기술 개발을 통해 다가오는 탄소제로 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환경 사업에서도 국내 최초의 ‘막여과 고도정수처리 기술’과 ‘하수고도처리 기술’ 등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장 민간투자 사업인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 현대화 공사를 수행하는 등 시공에서 운영까지 수처리 시설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21 매출액
- 64,151 (억원)
- 2021 자산총액
- 110,458 (억원)
사업 영역
- - 방산 : 유도무기체계, 탄약체계, 항법장치, 레이저, 우주발사체 관련 기술, 화력체계, 기동체계, 대공체계, 무인화체계 등 방산 장비
- - 우주항공 : 가스터빈 엔진 및 부품, 항공기 부품, 우주발사체 엔진
1977년에 출범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항공 엔진 제조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원천기술과 응용기술을 바탕으로 가스터빈 엔진 및 부품, 항공기 부품, 우주발사체 엔진 사업을 수행하며 국가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1979년부터 40여 년 동안 각종 전투기, 헬기 엔진과 해군 함정용 엔진 등 9,000대 이상의 엔진을 누적 생산하며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 기체와 가스터빈 엔진 솔루션을 제공해 왔습니다. 항공기 엔진 분야에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항공 엔진 부품 사업에도 진출해 세계 3대 엔진 제작사(OEM)인 미국 GE(General Electric), 영국 롤스로이스(Rolls-Royce), 미국 P&W(Pratt & Whitney)의 핵심 파트너로 활약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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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엔진 생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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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산법인을 비롯한 글로벌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미국 P&W와 싱가포르 생산법인 조인트벤처(JV) 운영과 항공 엔진 국제공동개발사업(RSP) 참여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7년에는 베트남에 해외 생산 거점을 신설하여 원가 경쟁력과 생산능력을 한층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미국 항공기 엔진 부품사인 이닥(EDAC)을 인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를 새롭게 출범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과 고난이도 가공 기술 역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2)에 총 6기의 액체 로켓 엔진을 생산, 공급하고 터보 펌프, 밸브류를 비롯한 각종 핵심 부품 공급까지 담당하여 우주·항공산업 도약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누리호 발사로 입증한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형 발사체 시스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우주산업 네트워크 플랫폼 강화와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는 등 우주발사체체계 사업자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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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용 엔진(F404-102)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2) 75톤급 1단 액체 로켓 엔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2)
75톤급 1단 액체 로켓 엔진 -
이와 더불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진출도 적극 추진 중입니다. 한화그룹 우주 사업에 큰 그림을 그려 나갈 스페이스 허브의 중심 계열사로 활약하며 다양한 우주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국내 인공위성 전문 기업인 쎄트렉아이의 지분을 인수했으며, 우주위성산업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한 쎄트렉아이와의 시너지를 통해 위성개발 역량을 확보,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여 위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미래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분야에서도 친환경 파워트레인 공급자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운송수단용 고신뢰 전기식 작동기(EMA), UAM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핵심 기술을 확보하여 국내 UAM 시장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아울러 3D프린팅을 통한 소재·부품 개발 등 제품 설계·제작 분야의 핵심 기술 역량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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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다목적 무인차량 UGV 6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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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3년 3월, ㈜한화방산과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인수·합병하여 글로벌 디펜스 솔루션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한화방산은 1974년에 방위산업 분야에 진출한 이래 국가 방위력 개선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유도무기체계, 탄약체계 사업과 함께 미래 무기체계 핵심 기술인 레이저와 초정밀 항법센서, 우주발사체 관련 기술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레이저 분야에서는 원천기술 국산화 추진과 함께 고에너지 레이저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항법장치 분야에서는 핵심 기술인 자이로 센서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군수뿐 아니라 민수 분야로도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한 고체 발사체 기술을 바탕으로 소형 인공위성 발사용 우주발사체와 관련 부품의 개발, 제작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화디펜스는 첨단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화력체계, 기동체계, 대공체계, 무인체계 등 지상전에서 공중전까지 모든 전장 환경에 대응하는 무기체계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품질로 세계 자주포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K9 자주포는 8개 국 수출에 성공하였고,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 등을 개발하여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방위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화력체계에서는 K55 자주포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K9 자주포가 압도적인 화력과 높은 기동성, 생존성으로 세계에서 명품 자주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K55A1, K9A1은 성능 개량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차기 자주포 연구개발로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K10 탄약운반장갑차는 세계 최초로 완전 자동화 제어 시스템을 갖춘 탄약 공급 장비로서 K9 자주포와 함께 운용됩니다. 이외에도 천궁 지대공미사일 발사대, 한국형 수직 발사체계(KVLS)를 비롯한 40종 이상의 육상·해상용 발사체계 (발사대·발사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동체계에서는 기존 박격포 대비 사거리와 화력을 증대시킨 120밀리 자주박격포, K200 한국형 보병장갑차와 이를 기반으로 한화생방정찰차-II 등 7종의 계열 장갑차, K21 보병전투장갑차 등을 양산하고 있으며,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M3K를 국내 생산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 해병대의 핵심상륙전력인 KAAV-II(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도 함께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공체계에서는 소형 무인기 등 다양한 대공 표적에 대응하는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우리 군의 방공력 증강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포와 미사일 시스템이 가진 강점을 극대화하여 저고도 침투 표적을 요격하는 비호복합은 한국군의 대공방어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신 대공무기체계인 30mm 차륜형 대공포는 저비용·고효율 대공포로 2021년부터 한국군에 전력화 되었습니다. 한국군 최초의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인 천마는 주요 핵심 시설에 대한 중·저고도 대공 방호에 효과적인 무기체계입니다.
아울러 무인화체계에서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해 첨단 핵심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기술 집약체인 국방로봇,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되어 무기체계의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는 원격사격통제체계, 전장에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해군 전력 증강에 기여하는 잠수함용 리튬전지체계 등 미래형 첨단 방산 솔루션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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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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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는 축적해온 우수한 기술과 품질로 세계 시장에서 꾸준히 신뢰받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호주에 K9 자주포를 신규 수출했으며 유럽에는 기존 사업 추가 물량 수출에 성공해 약 1.5조 원 규모의 해외 수주를 달성하였습니다. 2022년 2월에는 이집트와 2조 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계약은 K9 자주포 해외 수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이자 아프리카 국가에 최초 수출한 사례로서 K9 자주포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검증된 자주포 솔루션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자주포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한편, 보병전투장갑차 (IFV), 무인지상차량(UGV) 분야에서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방 분야 AI, 자율주행 등 차세대 무기체계 솔루션 개발과 함께 국방로봇 등 첨단 지상 분야 플랫폼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방산, 한화디펜스의 인수·합병을 통해 방산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디펜스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육·해·공·우주를 아우르는 제품 역량을 확보하고 차세대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뿐 아니라 전 세계로 수출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2030년까지 세계 10대 방산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여 항공우주·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테크놀로지 리더로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맞아 우주발사체와 위성 개발을 시작으로 우주산업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세계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K-스페이스 시대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한화시스템
www.hanwhasystems.com- 2021 매출액
- 20,895 (억원)
- 2021 자산총액
- 38,943 (억원)
사업 영역
- - 방산 :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사이버, 해양 시스템, 우주·항공, 지상, 통합체계지원
- - ICT : 시스템 통합, 어플리케이션 운영, 인프라 운영, 클라우드 운영, 시스템 운영, IT 솔루션, 블록체인, 인공지능, 클라우드, 스마트 팩토리
- - 신사업 :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전자식 위성통신 안테나
한화시스템은 첨단 방산전자와 미래 ICT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스마트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토털 솔루션 기업입니다. 방산전자 부문 글로벌 기업으로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최신 IT 서비스를 통해 산업 전 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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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KF-21) AESA 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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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부문은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사이버, 해양시스템, 우주·항공, 지상 분야 첨단 시스템 개발 및 통합체계지원 솔루션을 통해 자주 국방은 물론 국방 기술 수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아랍에미리트(UAE)와 1조 3천억 원 규모의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II(M-SAM-II) 다기능레이다(MFR)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방산 부문의 감시·정찰 시스템 분야는 적외선 탐지추적장비 등과 같은 전자광학 장비와 더불어 한국형 전투기(KF-21) AESA 레이다,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 다기능 레이다,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다기능 레이다 등 첨단 레이다 개발 사업에 참여 중입니다. 지휘통제·통신·사이버 분야에서는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와 차세대 군 위성통신체계를 성공적으로 개발 완료했으며, 지휘통제체계와 전술통신체계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초연결·지능형 지휘통제·통신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해양시스템 분야는 다양한 센서·무장· 통신체계 등을 통합한 ‘함정의 두뇌’ 에 해당하는 전투체계(CMS)를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해 국산화해왔습니다. 이로써 한화시스템은 대한민국 해군의 고속전투함·대형상륙지원함·훈련함·구축함·호위함·잠수함 등 다양한 수상 및 수중함정의 모든 전투체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 중 우주 분야에서는 한반도 지역 및 주변국을 준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중·대형위성 전자광학(EO)·적외선(IR) 탑재체와 고성능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합성개구레이다(SAR) 탑재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술들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한화시스템은 뉴스페이스(New Space)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 분야에서는 임무센서, 임무컴퓨터, 시현기, 생존체계 등 첨단 항공전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형 전투기(KF-21) 의 항공전자 핵심 장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상 분야는 지상 전장에서 전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운용되는 각종 기동·화력·방공 무기체계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통합전장 시스템을 공급합니다. 전투원의 개인 장비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워리어 플랫폼과 지상무인체계의 핵심을 담당하는 원격통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육군의 전투력 극대화를 위해 초연결·자동화·지능화·무인화된 지상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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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빅테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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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부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센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비롯하여 스마트 팩토리 구축, 공공 인프라 보안 및 관제 통합 플랫폼, 금융 IT 시스템 등 빅데이터, 클라우드, ITO/IDC, 업무 특화 솔루션, 금융 솔루션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특화된 첨단 ICT 서비스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DT)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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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기체 ‘버터플라이(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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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해외 기술 투자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분야에서는 오버에어(Overair)와의 협력으로 UAM 기체 ‘버터플라이(Butterfly)’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토털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전방위적으로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원웹(OneWeb)과의 협력으로 저궤도 통신위성 기술력을 확보하고, 위성통신 안테나 서비스를 위해 한화페이저를 설립하는 등 우주인터넷 시장 진출을 통한 초연결 다계층 통신체계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앞으로도 하늘·땅·바다·우주의 현실 공간에서 디지털 공간까지, 초지능·초연결·초융합의 기술로 인류를 안전하고 풍요롭게 연결하는 ‘글로벌 방산전자 및 ICT 스마트 솔루션 공급자’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한화테크윈
www.hanwha-security.com- 2021 매출액
- 6,795 (억원)
- 2021 자산총액
- 6,704 (억원)
사업 영역
- 영상 보안 솔루션
한화테크윈은 1990년 설립 이후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기술과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주거, 도시 인프라, 상업시설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 최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영상 보안 카메라 (CCTV), 저장 장치, 소프트웨어, 주변 기기 등 영상 보안 솔루션의 풀 라인업을 갖추고 철저한 사후 관리와 지원 체제를 통해 고객에게 안심과 만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화테크윈은 독자적인 광학 기술과 더불어 우수한 SoC(System on Chip) 칩셋 기술, 지능형 영상 분석 AI 카메라 기술, 사이버보안 플랫폼 기술 등 세계 최고의 광학 설계·제조 기술과 영상 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객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AIoT 플랫폼 융합 기술, 오픈 플랫폼 대응 엣지 디바이스 기술 등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주거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신기술과 솔루션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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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net P 시리즈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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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해온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영상 보안 솔루션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 베트남, 중국에 운영 중인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활발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쳐 글로벌 시장 점유율 5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화테크윈은 10대 전략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뿐 아니라 차별화된 엣지 AI 성능의 고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고수익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스마트 유통,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 산업별 수요에 대한 통합 솔루션 대응력을 확보하고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구독형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전환 또한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을 통해 고객의 상황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종합 시큐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 2021 매출액
- 5,592 (억원)
- 2021 자산총액
- 3,197 (억원)
사업 영역
- 정밀기계, 자동화 설비,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한화정밀기계는 국내 최초로 PCB 자동조립 장비인 칩마운터 국산화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기술 강화를 통해 산업용 로봇, 반도체장비, 광학 기기 등 초정밀 제조 장비부터 통합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장비 제조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인도, 미국, 독일 등 5개 해외 거점을 운영하며 글로벌 판매와 고객 기술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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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솔루션을 지향하는 SMT(표면실장기술)
기능이 적용된 고속 칩마운터 'HM520 NEO' 스마트 솔루션을 지향하는 SMT(표면실장기술) 기능이 적용된 고속 칩마운터 'HM520 NEO' -
산업용 장비 사업에서는 첨단 정밀 메카트로닉스 기술을 바탕으로 칩 마운터, 스크린 프린터 등의 SMT 장비와 반도체 후공정 장비,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SMT는 국내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특히 중속기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중속기에서 고속기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여 대형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장비 간 자동 제어, 사전 고장 예방 등의 운영 솔루션에 대한 연구개발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덕션 플래닝 기술, 자동 기종 변경, 원격 제어, 예측 예방 기술, 예지 보전 기술 등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을 강화해 지능형 장비와 고복합 미래 제조 장비 솔루션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반도체 장비 사업으로는 패키징 공정 핵심 장비인 다이본더와 플립칩본더를 개발하여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기업에 제공하고 있으며, 전공정의 한계를 후공정의 패키징 기술로 극복하려는 업계의 시도에 맞추어 차세대 반도체 조립 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사업에서는 한화정밀기계가 보유한 고생산성의 SMT 장비 기술과 고정밀도의 반도체 후공정 장비 기술을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차세대 Mini/Micro LED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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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복잡한 형상 부품의 빠르고 유연한
가공을 위한 자동선반 모델 'XDI32' 다양하고 복잡한 형상 부품의 빠르고 유연한 가공을 위한 자동선반 모델 'XDI32' -
공작기계 사업에서는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복합형 자동선반과 터렛형 자동선반을 국내 최초로 개발, 판매함으로써 기술 우위를 확보했습니다. 고객 맞춤형 공작기계의 개발과 제안을 통해 CNC 자동선반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화정밀기계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제조 장비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정밀기계 선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제조업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조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