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금융산업은 전례 없는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다각화된 금융 솔루션과 혁신적인 라이프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화 금융 계열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을 쉽고 자유롭게 접할 수 있도록 딜소싱부터 상품 판매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금융 밸류체인을 조성 중입니다.

국내외 글로벌 우량 투자 자산을 발굴하여 디지털 기반의 투자 상품으로 개발한 후 스텝스(STEPS), 파인(PINE) 등의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디지털 금융 밸류체인을 구축하여 디지털 투자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생명보험회사로 출발한 한화생명은 2021년에 총 자산 129조 원을 돌파하며 업계 선도 기업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과 다각화된 금융 솔루션으로 신뢰할 수 있는 라이프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 전략적 자산 관리로 고객 삶의 모든 단계에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 또한 고객 중심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사업 등으로 전략적 확장을 위해 핀테크와 혁신적인 플랫폼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보험업계 최초로 디지털 화상 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국내 최초의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 설립 후 디지털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한화의 금융 공동 브랜드입니다. 고객의 더욱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의미하는 웰니스(Wellness)를 주제로 금융, 신체, 정신, 영감의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최적의 금융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2014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출범한 한화생명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드림플러스 (DREAMPLUS)’는 국내외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으며, 앞으로도 웹 3.0 시대를 대비한 생태계 육성 등 스타트업과 혁신 플랫폼, 기업가와 함께 협력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화는 AI, 빅데이터 등 핀테크의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활용을 통해 디지털 금융을 선도해갑니다. 디지털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라이프플러스(LIFEPLUS) 마케팅 플랫폼, 파인(PINE), GA솔루션, 미래형 세일즈 플랫폼 등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금융업에 머무르지 않고 조각투자, 대체투자, 헬스케어 등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금융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진화된 핀테크로 투자 자산 관리를 고도화해 나갈 뿐 아니라 고객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한화는 미국과 더불어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활발한 금융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2019년 베트남법인에 이어 2020년에 싱가포르법인을 출범했으며, 한화자산운용은 싱가포르, 미국, 중국법인 등 해외 비즈니스 거점을 활용해 적극적인 글로벌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최첨단의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현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금융 서비스 리더로 발돋움할 것입니다.